충남교육청은 ‘충남교육청 본청과 교육연구정보원 건립공사’의 사업자로 계룡건설산업(주)이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 설계·시공일괄입찰방식(턴키)으로 사업자 모집공고를 해 지난주 기본설계평가를 마쳤다. 그리고 가격개찰결과 사업자로 최종 계룡건설산업㈜이 선정됐다.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충남도청신도시’ 이전계획에 맞춰 충남교육청과 충남교육연구정보원도 사업자가 선정돼 행정타운내 부지면적 3만 8226㎡, 건축연면적 2만 7286㎡, 사업비 478억 원 규모의 충남교육청사를 올해 4월 착공해 2012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자인 계룡건설산업이 제안한 충남교육청사는 지하1층, 지상7층 규모이고, 교육연구정보원은 지상 5층 건물로 선진교육복지와 글로벌 인재육성을 실현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마인드를 담고 있다.
새 청사는 에너지효율 1등급의 저탄소 친환경 녹색청사로 계획하며, 충남교육의 중추행정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쾌적한 업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
김종성 교육감은 “성공적인 충남도청(내포) 신도시 조성을 위해 충남교육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신도시 내에 2013년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 1교의 신설도 신도시 입주자의 학교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청사이전을 통해 충남 교육가족에게 한발 더 다가가 다양한 교육행정서비스를 실천으로 교육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도내 교육관련 기관과의 상호 밀접한 업무공유와 긴밀한 네트워크망을 구축함은 물론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교육고객과의 신뢰가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