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 그린바이오 육성지구 지정 내포, 그린바이오 육성지구 지정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충남도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일원을 12월 1일자로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최종 지정·고시했다. 대상지는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상성리 일원의 40만 평 규모로, 충남도가 신청하고 예산군이 지정 지역으로 확정된 첫 사례다.이번 지정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후 전국 11개 시·도가 경쟁한 가운데 7곳만 선정된 것으로, 육성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그린바이오 국비 공모사업 참여 자격 △기업지원사업 가점 부여 △지자체 부지 활용 특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12-04 06:49 공공청사 ‘적자’ 덕산온천 ‘난항’ 공공청사 ‘적자’ 덕산온천 ‘난항’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충남개발공사가 매입한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통합청사(옛 J컨벤션센터)가 매달 수천만 원의 손실을 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00억 원 가까이 투입한 덕산온천 관광호텔 부지 개발사업도 협의 지연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공사의 투자 결정 전반에 대한 도의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난 14일 열린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충남개발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구형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천안4)은 통합청사 운영 적자 문제와 덕산온천 개발 지연을 잇따라 지적하며 공사의 전략 부재를 강하게 비판했다.구 부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11-28 06:47 충청 최초 ‘국제테니스장’ 첫 삽 충청 최초 ‘국제테니스장’ 첫 삽 [홍주일보 홍성=김용환 인턴기자] 충청권 최초 국제 규격 테니스 경기장인 ‘충남국제테니스장’이 첫 삽을 뜨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도는 지난 24일 내포신도시 신경리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한 이용록 군수와 체육계 인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국제테니스장 기공식을 열었다.이날 기공식은 △개막 공연 △홍보 영상 상영 △기념사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충남국제테니스장은 국·도비 817억 원을 투입해 부지 5만 556㎡, 시설 면적 1만 4406㎡규모로 조성된다. 시설은 △3000석 규모 센터 코트 1면 △1000 충남도 | 김용환 인턴기자 | 2025-11-27 06:53 김 황백화 피해 최소화 긴급 대응 조치 김 황백화 피해 최소화 긴급 대응 조치 충남도가 서천군 김 양식장에 발생한 황백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 6억 원을 투입하며 긴급 지원에 나섰다.도에 따르면 황백화 발생 어장은 서면·비인면·마서면 등 총 25곳 3156㏊, 5만 6000여 책으로 서천 김 양식 어장의 95%에 달한다.서천지역 김 황백화 피해는 2022년 이후 3년 만으로, 황백화는 세포질 내 물주머니가 커지면서 엽체가 황백색으로 변하고 엽체가 탈락하거나 퇴색하는 등의 증세를 보인다.이번 김 황백화는 가을철 고수온 현상 등으로 김 양식 어장 내 용존무기질소 등 영양물질 부족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도 충남도 | 홍주일보 | 2025-11-21 06:45 홍성·예산 행정통합 모델 찾는다 홍성·예산 행정통합 모델 찾는다 [홍주일보 홍성·예산=한기원 기자] 내포신도시를 공유하는 홍성군과 예산군이 공동생활권 하에서 인구 감소·고령화·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하면서, 두 군이 하나의 행정단위로 통합하는 ‘모델’ 모색이 절실해지고 있다.당초 별도 자치단체로 운영돼 온 두 지역이 생활·경제·행정 영역에서 이미 겹치는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사회구조 변화 및 재정·인프라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 논의가 지역 내부에서부터 나타나고 있다.이와 관련해 충남도의회 ‘기초단위 행정통합 방안 모색 연구모임(대표 이상근 의원)’은 지난달 30일 도의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11-07 06:48 ‘내포씽’ 타고 내포신도시를 씽씽 ‘내포씽’ 타고 내포신도시를 씽씽 [홍주일보 홍성=김용환 인턴기자] 내포신도시 공영자전거 ‘내포씽’이 지난 3일 개통식을 열고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조광희 홍성부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내포씽’은 내포신도시를 지속가능한 친환경·저탄소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민들이 차량 없이도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내포씽’은 당초 2022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했으나, 사업 전체의 행정 절차와 인계 과정으로 인해 개통 충남도 | 김용환 인턴기자 | 2025-11-07 06:47 내포신도시, 공영자전거 ‘내포씽’ 운영 내포신도시, 공영자전거 ‘내포씽’ 운영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조합장 이성일)가 다음달 3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다목적광장에서 내포신도시 공영자전거 ‘내포씽’ 개통식을 가진다.‘내포씽’은 내포신도시 내 탄소배출 저감과 주민 건강 증진, 편리한 이동을 위해 시작하는 공영자전거 사업이다.이용자는 내포신도시 내 행정기관과 아파트, 상가 주변에 설치된 51개 내포씽 전용 대여소 반경 내에서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자전거를 대여·반납할 수 있다.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반납은 24시간 언제든 가능하다. 안전과 보험적용을 위해 만 15세 이상만 이용할 수 충남도 | 김용환 인턴기자 | 2025-10-24 09:10 ‘땡겨요’로 주문하면 배달비 ‘무료’ ‘땡겨요’로 주문하면 배달비 ‘무료’ 충남도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충남 상생 배달앱 땡겨요 특별 이벤트’를 이달부터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배달비 지원 △할인쿠폰 지급 등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땡겨요’는 배달 중개수수료가 2%에 불과하고 광고비나 가입비 등 추가 비용이 없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착한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용 활성화와 지역 상권 매출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먼저 무료 배달을 설정한 가맹점에는 주문 1건당 2 충남도 | 홍주일보 | 2025-10-17 06:52 추석 명절 특별 경영안정자금 50억 원 지원한다 추석 명절 특별 경영안정자금 50억 원 지원한다 충남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특별 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지원한다. 도는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특별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받는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대 1억 원으로 대출 기간은 2년(2년 거치 일시 상환)이며, 충남도는 업체와 은행 간 약정 대출 금리의 2.0%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도 정책자금인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은 업체 가운데 금융기관과 대출받을 당시 약정한 대출 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기업이다.기존의 명절 특별 경영안정자금(설 또는 충남도 | 홍주일보 | 2025-09-26 07:16 충청남도의정회, 호우피해 복구 성금 전달 충청남도의정회, 호우피해 복구 성금 전달 충청남도의정회(회장 신재원)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의정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탁했다.충청남도의정회는 역대 충남도의원들이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도의회 발전방안 조사 및 연구, 도정 홍보 등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지난 1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대한적십자사에서 참석했으며, 의정회에서는 신재원 회장과 이걸재 수석부의장, 이홍근 고문, 김정숙 사무총장이 참석했다.신재원 회장은 “호우 피해로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충남도 | 홍주일보 | 2025-09-04 07:31 충남도, 국비 12조 원 시대 ‘성큼’… 홍성·예산 주요사업 대거 반영 충남도, 국비 12조 원 시대 ‘성큼’… 홍성·예산 주요사업 대거 반영 충남도가 2025년도 정부예산안에 총 11조 9297억 원의 국비를 반영하면서, ‘국비 12조 시대’의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는 지난해 최종 확보액인 10조 9261억 원보다 1조 36억 원(9.2%)이 증가한 규모로, 도정 사상 역대 최대치다.특히 홍성·예산과 충남도청을 품은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굵직한 사업들이 다수 포함돼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우선, 홍성역을 포함한 서해선이 경부고속선과 직접 연결되는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사업’이 설계비 20억 원을 반영받았다. 이 사업이 본격 추진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9-01 13:21 충남도, 재해복구사업비 7698억 원 확정 충남도, 재해복구사업비 7698억 원 확정 충남도가 지난달 16-20일 폭우에 따른 재해복구사업비로 총 7698억 원을 투입한다.20일 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도내에서는 공공시설 1791억 원, 사유시설 731억 원 등 총 2522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특별재난지역으로는 천안·공주·아산·서산·당진·부여·청양·홍성·예산 9개 시군과 서천 판교·비인 2개 면이 지정됐다.재해복구사업비 7698억 원 중 국비는 하천 개선복구사업 13개 지구를 포함해 5275억 원을 확보했으며, 나머지는 도비 1624억 원, 시군비 799억 원이다.개선복구는 단순히 피해구역만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8-22 11:49 국립의대 신설, 의료격차의 해법 국립의대 신설, 의료격차의 해법 [홍주일보 김영정 기자] 충남 도민의 오랜 숙원 과제인 국립대 의과대학 신설에 대한 논의가 한층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 국립대 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운동 100만 명 돌파 기념행사’에 이어, 현장의 문제와 정책적 해법을 함께 고민하는 전문가 토론회가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충남 의료현실의 심각한 격차를 진단하고 국립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다각도로 논의한 자리였다.먼저 발제를 맡은 문준동 국립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수는 “충남은 인구 천 명당 활동 의사 수가 1.95명으로 전국 평균 충남도 | 김영정 기자 | 2025-08-21 06:51 국립의대 없는 유일한 지역 충남 100만 서명이 만든 ‘변화의 물결’ 국립의대 없는 유일한 지역 충남 100만 서명이 만든 ‘변화의 물결’ [홍주일보 김영정 기자] 충남 도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 과제인 국립대 의과대학 신설을 향한 열망이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는 ‘충남 국립대 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운동 100만 명 돌파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충남도지사, 도의회, 국립공주대학교, 예산군을 비롯한 각급 기관과 사회단체 관계자, 의료계 대표, 그리고 범도민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도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원을 보냈다.이날 행사에서 성만제 충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경과보고에서 “충남은 인구 천 명당 의사 수가 전국 최 충남도 | 김영정 기자 | 2025-08-21 06:49 연대 세브란스 유치로 내포종합병원 ‘시동’ 연대 세브란스 유치로 내포종합병원 ‘시동’ [홍주일보 김영정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4년차 시군 방문 일정으로 지난 13일 홍성군을 찾아 도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언론과 직접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김 지사는 인사말에서 “도민과 직접 만나 지역의 주요 사업과 민원을 청취하고, 재정이 어려운 시군의 부담을 덜어줄 방법을 찾고자 한다”며 이번 홍성군 방문의 목적을 밝혔고, 이어 “형식적인 절차를 생략하고 여러분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하며 본격적인 대화에 들어갔다.이날 간담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주제는 내포신도시 종합병 충남도 | 김영정 기자 | 2025-08-21 06:47 ‘고수온 지속’ 양식 물고기 긴급 방류 ‘고수온 지속’ 양식 물고기 긴급 방류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바닷물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사상 처음으로 가두리 양식장 물고기 긴급 방류에 나섰다.충남도는 지난 8일 보령 소도와 태안 고남 일원 바다에서 양식 물고기 83만 9500마리를 1차로 방류했다. 이번 긴급 방류는 지난달 29일 고수온 주의보 이후 고수온이 지속되며 양식 물고기 폐사 우려가 커짐에 따른 선제적인 조치로, 수산자원 조성 효과가 기대되며 폐사 시 드는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 오염 방지 효과도 있다.방류 양식 물고기는 보령 2개 어가 15만 8800마리, 태안 10개 어가 68 충남도 | 홍주일보 | 2025-08-15 06:50 행정통합 특별법 조속 통과 ‘총력’ 행정통합 특별법 조속 통과 ‘총력’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전충남특별시 설치와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79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달 29일 충남도의회가 가결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의견 청취’ 안건을 언급하며 “대전·충남 20개 시군구를 돌며 주민설명회를 실시한 결과 찬성 여론이 반대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양 의회의 공식 의결까지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통합은 새정부의 ‘5극 3특’ 정책의 첫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8-14 06:50 도내 호우피해 복구 현장 점검 도내 호우피해 복구 현장 점검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지난달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도 내 곳곳에서 응급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는 지난 4일 △부여 나복 배수장 △홍성 와룡천 △서산 원평 소하천 등을 차례로 찾았다.이날 김 지사가 먼저 방문한 부여군 규암면 나복 배수장은 지난달 16~17일 시간당 최대 50.33㎜, 누적 321㎜의 호우로 배수 능력을 초과하는 많은 양의 빗물이 유입되며 제 기능을 상실, 117㏊의 수혜 면적 가운데 60㏊가 물에 잠겼다.나복 배수장은 현재 20년 빈도(48시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8-07 06:52 충남도,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요청 충남도,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요청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7월 폭우로 피해가 심각한 홍성·당진·아산 등 도내 8개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요청했다.또 배수시설·하천 설계 기준 상향, 피해민에 대한 지원 현실화와 함께, 공공기관 2차 이전 조속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원 등도 요청하고 나섰다.김 지사는 지난 1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차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17개 시도지사, 이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8-06 08:50 충남스포츠센터 개장 ‘가시화’… 10월에 문연다 충남스포츠센터 개장 ‘가시화’… 10월에 문연다 [홍주일보 김영정 기자] 충남 체육과 충남내포혁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충남스포츠센터가 오는 8월 말 마침내 준공을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남스포츠센터는 연면적 1만 3344㎡에 달하는 첨단 체육복합시설로,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통합운영센터 등 2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50m 8레인의 수영장과 228석 규모의 관람석, 그리고 배구·농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경기가 가능한 다목적체육관을 갖춰 시·도 연맹대회와 도민체전을 개최할 수 있는 수준의 경기 시설을 자랑한다. 또한 182면의 주차 공간과 충남도 | 김영정 기자 | 2025-07-31 06:4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