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달 28일 서산시를 방문 지난 9월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서산 AB지구 백수피해 현장을 둘려보며 농민들의 하소연을 듣고 긴 한숨을 내 쉬었다. 황금들녘으로 넘실거려야 할 들판이 회색으로 변한 광경을 지켜봤던 도지사의 얼굴은 주체할 수 없는 안타까움으로 눈물을 참으려는 듯 어금니를 꽉 물었지만 어느새 눈시울이 적셔져 있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우양재단 ‘어르신 김장김치 지원사업’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선정 슈퍼키친 내포대방점, 저소득층위한 반찬쿠폰 기탁 갈산면, 고령농가 일손돕기 나서 결성면새마을부녀회, 백김치로 특별한 온정 나눔 구항면, 겨울철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 나서 충남교육청, 직원들과 함께한 김장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사랑 전달 혜전대 RISE, 치유음식과정 종강 맞아 김장 나눔 실천 광천읍 서해삼육중고, 따뜻한 나눔으로 겨울 밝혀 장곡면, 이웃에 사랑의 김장 김치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