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결혼 이주여성들이 모여 한가위 음식을 함께 만들며 추석맞이 준비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홍성군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에서는 지난 15일 다문화 40가정이 모여 송편, 잡채, 전 만들기 등 추석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고 한국의 맛과 멋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이주여성은 "한가위 음식 만들기 어렵지만 하나씩 배우며 진짜 한국며느리가 된 것같다"며 활짝 웃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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