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에서는 선거유세가 한창이지만 농촌들녘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이다. 겨우내 텅 비었던 들녘이 구부정하고 주름살 가득한 농부의 소중한 땀으로 심어진 모로 인해 푸르름으로 가득하다. 이 푸르름이 가을에 풍성한 수확으로 다가와 늙은 농부의 땀방울을 닦아주길 간절히 빌어본다. 사진은 구항면 오봉리 차주웅(80) 어르신이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며 모내기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광천 원촌마을 이장, 도시재생 업무 유공 표창 수상 장곡면, 감사 나눔 잔치 성료 서부면, 사랑의 김장 90박스 나눔 홍성군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눔 늘샘교회, 취약계층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 홍북초, 교육공동체가 만든 사랑의 장터 월산상가·청사로 상가, 골목형상점가 지정 내포초등학교,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홍성군선관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정선거지원단 모집